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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 (Bitcoin Fear & Greed Index)

Investment note

by Conatus Rick 2021. 9. 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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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로스차일드(Baron Rothschild)의 유명한 격언(The time to buy is when there’s blood in the streets.)에 따르면 시장에 공포가 팽배할 때(거리에 선혈이 낭자할 떄)가 투자의 적기라고 하죠. 물론 현실에서는 도대체 언제가 선혈이 낭자할 때인지 시점과 반등시점 및 강도를 알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이에, 비트코인 시장에도 공포-탐욕 지수를 측정하고, 지수화하여 시장 심리를 참고할 수 있는 

해당 사이트 :  https://alternative.me/crypto/fear-and-greed-index/

Latest Crypto Fear & Greed Index

동 사이트에서는 공포-탐욕 지수 측정 목적을 매우 감정적인 가상화폐 시장에서 군중의 과민반응으로부터 투자자들을 어느정도 보호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1]  극도의 공포(지수 = 0) :  시장이 너무 우려하는 상황 > 매수 기회

[2]  극도의 탐욕(지수 = 100) : 시장이 너무 욕심내는 긍정적 상황 > 시장 조정 가능성

 

동 Index의 과거 history도 그래프로 나타내어 주는데요. 통상 10이 저점, 95 고점으로 상당한 진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 업데이트 주기  :  Daily (매일)

- 해당 가상화폐  :  Bitcoin (다른 가상화폐들도 준비 중이라고 함)

- 지수 산정 기준 :  시장자체의 가격/거래량 기반이 50%, 이외 대중들의 관심이 50%를 차지하는 군요.

  25% 변동성    :  지난 30일/90일 평균과 현재 가격의 변화를 비교 (변동성 증가는 공포)

  25% 시장모멘텀 & 거래량 : 지난 30일/90일 평균과 현재 거래량/모멘텀 비교 (거래량 증가는 탐욕)

  15% 소셜미디어 : SNS에서 포스트와 반응 속도/량 측정 (대중의 관심은 욕심)

  15% 조사 : 자체 여론 조사 (현재는 중단)

  10% Dominance : Bitcoin(가상화폐의 안전자산) Dominace의 증가는 공포, 감소는 탐욕 (Alt-coin 투자 증가)

  10% Trends : 비트코인에 관련 검색량 등 조사 (Google Trends for "Bit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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