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김단테)님의 절대수익 투자법칙 (All Weather Portfolio)에서 요약했으며, Bridge Water의 Balanced Beta Investing을 참고했습니다. 저도 이론적으로 아는 사항으로 절대 투자 권유는 아니며, 투자를 통한 자산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점에서 고민해 볼 만한 전략이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음을 알게된 계기였습니다.
Expected return과 Risk가 상이한 자산군들을 섞은 '자산 배분'을 통해 베타 투자 . 알파[시장 초과 수익] 투자는 자산 선정 및 타이밍의 난이도 높아, 일반인 노력대비 저조 . 자산배분투자는 역사적으로 검증 : 상관관계 낮은 자산에 분산 (예. 주식/채권, 미국/중국)
주식 60% : 채권 40% 전략 (성장기의 주식의 수익률 vs. 폭락기의 채권의 안정성) . 최대 낙폭(Maximum Drawdown, MDD) 전고점대비 하락률 . 채권 index fund : 뱅가드 BND, iShares ACG . 60/40 ETF : Blackrock AOR (iShares Core Growth Allocation) - 장기적으로 손 안대도 알아서 rebalancing . 60/40(배분 비율) 전략은 리스크 비율(주식의 변동성이 채권의 2배)높아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이 주가와 동행 문제 ; Risk Parity 전략 : 리스크 비율에 따라 자산 배분 (장기채를 이용하나, 갑작스런 인플레 대응 위한 자산 필요)
인플레이션 헤지 . 높은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주식/채권 수익률 하락 --> 상품으로 보완 (금, 원자재, 대체) . 금 : 한국 KRX, 미국 IAU, GLD . 원자재 : DBC (패시브 10개 선물 추종), PDBC (액티브, #1), GSG (S&P GSCI 추종) (현물과의 괴리[롤오버 비용 등]로 높은 비율 투자 어려워, 5~10% 적당) . 물가연동채(TIPS) : CPI 연동 . EMLC (VanEck Vectors J.P.Morgan EM Local Currency Bond ETF) : 원자재 수출국 지역 화폐 자산 필요
경제상황과 자산군
경제성장
인플레이션
Above Expectation
주식 (성장 ; 미래 기대감) 회사채 (수요 증가, 상환 리스크 하락) 원자재/금 신흥국 채권
물가 연동 채권 (CPI상승) 원자재/금 신흥국 채권(원자재 수출국 화폐 강세)
Below Expectation
명목 채권 (경제침체 ; 금리인하) 물가 연동 채권
명목 채권 (금리 인하 가능성) 주식
레이 달리오 <머니> = 주식 30%, 장기채 40%, 중기채 15%, 원자재 7.5%, 금 7.5% * 채권 ETF : EDV(미국 명목 채권, 24년), LTPZ(물가연동 장기채, 21년), VCLT(미국 회사 장기채 13.7년), EMLC(신흥국 채권, 5.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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